(국제금속)-금값 온스당 1,800달러 위에서 강세 지속..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영향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앙은행이 추
가적인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가운데 금값이 13일(현지시간) 온스당
1,800달러 위에서 강세를 지속했다.
뉴욕장 후반 금 현물은 0.6% 오른 온스당 1,809.74달러에 거래됐고, 금 선물은 0.7%
오른 온스당 1,814.1달러에 마감했다.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1,3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이날 중국은 미국이 신장 지역의 위구르족 탄압에 관여한 중국 고위 관료들에
대해 처벌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상응하는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금값은 연초 대비 현재 19% 이상 오른 상태이다.
이날 은은 3.4% 오른 온스당 19.31달러에, 백금은 3.3% 오른 온스당 841.48달러에,
팔라듐은 1.4% 오른 1,997.0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08:41 (달러/원 전망)-단단한 박스권 내 변동성 탐색..中 수출입 실적 주
시
달러/원 환율은 14일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재료가 없는 가운데 제한적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뉴욕 증시 약세 영향에 간밤
역외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3원가량 상승했다.
이에 이날 환율은 장 중 국내 증시 반응을 살피는 가운데 전날처럼 1200원대 지지력
테스트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매번 달리 형성되다 보니 국내 외환
시장은 본격적인 관망세로 돌입하는 분위기다. 이래도 저래도 최근 1200원을 중심으
로 한 박스권이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서 시장참가자들의 거래 유인
도 약화되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새로운 수급이 방향성을 이끄는 것도 아니다. 수급주체들도 철저한 박스권
인식 아래 대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원화 강세 모멘텀에 힘을 불어넣었던 위안화도 7위안 부근에서 정체되는 흐름
이다.
지난주 시장 불안을 잠시 자극했던 미국의 홍콩달러 페그제 약화 조치 가능성이 현
실화될 가능성은 상당히 작아졌다.
이런 가운데 이날 장 중에 나올 6월 중국 수출입 지표가 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이터 전망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줄어 지난 5월(-
3.3%)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Full Story)
최근 실물지표 결과에 따른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지만 위안화 움직임 따라 원화가
일시적으로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은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계
획을 발표한다. 이에 따른 국내 증시 반응에 따라 원화 움직임도 달라질 수 있을지 주
목할 필요는 있겠다.
7월 14일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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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 99.99% | 122,000 원 | 119,000 원 | 3,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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