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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월13일순금시세,18k시세,14k시세,금팔기좋은곳 금사기좋은곳 순금가격 금시세변화 인천금값,인천은값,인천24k금값,인천18k금값, 인천14k금값, 덧글 0 | 조회 503 | 2020-01-13 12:04:00
geumeunnar  
올해 금 가격이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1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8일 금 현물가격은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국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에 장중 온스당 1,611.33달러까지 뛰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후 군사적 반격 대신 경제 제재를 대응 방식으로 선택하겠다고 밝히면서 금 가격은 하락해 현재는 1,55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금 가격 상승세가 힘을 잃었으나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올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최근 올해 금 가격 전망치를 기존 1,500달러에서 1,500~165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워런 패터슨 ING 원자재 전략 헤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소폭 완화됐으나 시장참가자들이 이 리스크를 금세 잊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또 ING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정책금리를 오는 4월에 인하할 것이며 이에 따라 미국 국채의 실질 금리가 낮아져 금의 가격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전문가 재스퍼 로는 저명한 폴 튜더 존스가 지난해 전망한 대로 올해 금 가격이 온스당 1,700달러를 기록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 이란 제재 강화 발표에 금값이 10 일(현지시간) 상승하면서 5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조업과 섬유, 광산업 등 이란 경제에 대한 제재 와 공격과 관련된 이란 고위 인사들에 제재가 부과된다.

이날 장 후반 금 현물은 0.4% 오른 온스당 1,557.86달러에 거래 됐고 주간으로는 약 0.4% 상승했다.


금 선물은 0.4% 오른 온스당 1,560.1달러에 장을 마쳤다.


팔라듐은 0.4% 오른 온스당 2,115.88달러에 거래됐다. 전장에서 는 사상 최고치인 2,149.50달러까지 올랐었다. 주간으로는 6% 이상 오르면서 지난 6월 중순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은 현물은 0.9% 상승한 18.06달러에, 백금은 1.3% 오른 978.48달 러를 기록했다.


         1월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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