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24일(현지시간) 전일 기록한 4개월래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달러가 전반적 강세를 나타내면서 여전히 압박을 받았다.

금 현물가격은 뉴욕장 후반 0.3% 상승한 온스당 1,276.50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지난 12월26일 이후 최저치인 온스당 1,265.90달러를 기록했었다.

금 선물가격은 0.5% 오른 1,27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49% 오른 98.119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1% 상승한 온스당 14.96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5% 내린 온스당 880.47달러를 기록했다.

팔라듐은 1.7% 상승한 온스당 1,414.42달러를 기록했다